INTERESTING FACTS (영화의 흥미로운 점들)

- The color palette of the film is based on the colors of the Korean national flag and the Georgia state flag.

-<조지아>의 색상은 한국의 태극기와 미국 조지아 주의 기를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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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is a shot which visually resembles the Korean flag. (Special chairs and costumes were designed to achieve this subliminal shot.)

-경찰서 장면에서 등장 인물들이 하나의 태극기 형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인공들은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의상을 입었고, 조연들은 건곤감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의상과 의자를 특수 제작했다.

- Lee Chae Kyung, the female lead, stayed in character throughout the entire shoot to such a convincing degree that many background actors, despite knowing the full story of the film, often believed she was just a random stroke patient on set.

-이채경 배우님은 촬영하는 내내 진아 엄마의 캐릭터로 살았다. 그 결과 많은 단역들이 아직까지도 실제 아픈 사람이 세트장에 구경하러 왔다간 걸로 착각하고 있다.

 


- Erica Kim, the composer of the film, had to see an eye doctor due to an eye infection caused by frequent crying while working on the music for the classroom scene.

-음악 감독님은 교실 장면 음악을 작곡하면서 너무 자주 우는 바람에 눈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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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of the film was shot in a youth hostel.

-영화의 90%가 강화도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촬영되었다.

- The story for GEORGIA came out of a game the director and producer often play in which a person is given three words to create an interesting story within two minutes. For GEORGIA, the words were: banner, tonkatsu, and bicycle helmet.

-영화의 스토리는 감독과 제작자가 종종 하는 게임에서 비롯되었는데,감독에게 세가지 소재를 제시하면 2분 안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게임이다. <조지아>의 제시어는 현수막, 돈가스 그리고 자전거 헬멧이었다.